[알만툴] 모리아

선택지가 많다.

스토리 분기도 많다.

내 선택이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세이브 슬롯은 너무 부족하다.

플레이하면서도 선택에 대한 압박이 은근 있다. 나만 그런가.. 선택장애

스토리는 너무 띄엄띄엄이라 스토리 라인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대사처리도 뭔가 개그를 날리면서 대화는 계속 하는데 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는 느낌

개드립으로 시작했다가 대서사시로 끝난다.

스토리가 쓸데없이 장황하다.

각 장마다 시스템도 다 다르다..

짧은 게임에 너무 많은걸 담으려 한것 같다.

마지막 장은 쓸데없는 강제전투가 너무 많아서 지루하다. 모든 스토리를 보려면 3번은 플레이해야 하는것 같은데

못하겠다..